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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슈팅이란?

 안녕하세요! 

 연말이라 무지무지무지 바쁘네요ㅠㅠ 운영쪽일이라 이 때 바쁜가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짧게 쓰려고해요ㅠㅠ 

 자 그럼 시작합니다!

 

 트러블슈팅이란 주제를 들고 왔습니다.. 사실 비전공자나 저정도 수준의 개발입문이 듣기엔,

너무 거창해보이는 단어라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하지만,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단어인 만큼 정의라도 알고 가야겠다! 싶었습니다.

 

 제가 처음 트러블슈팅을 들었던 것은, 강남에서 모 IT학원을 다녔을 때, 그러니까.. 2015년도쯤 이었어요!

(네트워크 기초반 수업을 들으면서, 네트워크 장비의 명가(!)인 시스코의 '네트워크 망을 간단하게 실습해보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배운 이론을 적용하는 수업에서 였습니다. )

 

 그 중, 만들어놓은 네트워크망에 핑을 날려보거나, 망의 서브넷마스크 등을 설정할 때, UI가 아닌 커맨드라인을 통해

수행하였습니다.

 그 때, 제가 구성했던 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강사님께서 도와주셨는데,

          "트러블 슈팅을 안해서 그래!"

 라고 하시면서, 명령어를 막 치더니 되는 것이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 트러블 슈팅이 뭘까.. 찾아보면서도 왜 그때 그렇게 말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트러블 슈팅은 컴퓨터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예요

 

 오늘도 정의를 발췌 해보겠습니다.

 

트러블슈팅

  • 문제해결의 한 방법
  •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는 방법
  • 무엇이 달라졌는지에 주목

단, 변화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인과관계는 아님

  • 확률이 높은 원인부터 검토
  • 수상한 것이 있으면 부품 교체, 재부팅 등 수행

                                              출처 : 제타위키

 

 음 , 결국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 

 개발자들은 주로 프로그래밍적 오류가 발생하면, 디버깅을 하죠 ?

제 생각엔 디버깅도 트러블 슈팅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서 강사님께서, 핑을 날리는 것부터 원인을 찾아보지 않은 것을 짚어주신 듯 합니다^^

 

 네트워크 기초 얘기를 했으니 말인데, 일반적인 개발자라면 네트워크 기초지식을 알고있어야

데이터 흐름에 따라 정확한 설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개발이던!)

 특히나, 웹개발자라면, 헤더나 패킷의 자세한 부분까지 알아야할테구요! 

 하지만, 실제로 개발하면서 패킷이나 헤더 같은 부분까지 정확히 알고 진행하는 개발자는 많지 않다고

하네요ㅠㅠ 하루하루 너무 바쁜 현실때문이겠죠? 

 

 저는 꾸준히 노력해 눈에 보이는 것과 더불어 , 패킷의 구조 같은 원천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깊이 아는! 똑똑한 개발자가 되고싶네요..

 오늘은 일이 많아서 간단한 정의만 가져왔어요ㅠㅠ 

 그래도 하루에 하나! 하고 갑니다!

 오늘도 봐주셔 감사합니다^^